‘돌아온 타격감’ 김하성, 2G 연속 안타 ‘팀 역전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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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멀티히트로 팀 타선을 깨운 리드오프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딘 크리머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는 지난 16일 볼티모어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안타.
샌디에이고는 1회 선취점을 내줬으나, 3회 김하성의 안타 등 4안타-1볼넷을 묶어 3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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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멀티히트로 팀 타선을 깨운 리드오프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샌디에이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딘 크리머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이는 지난 16일 볼티모어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안타. 이후 김하성은 후속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안타 때 2루를 밟은 뒤 잰더 보가츠가 터뜨린 적시타에 힘입어 득점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 선취점을 내줬으나, 3회 김하성의 안타 등 4안타-1볼넷을 묶어 3점을 올렸다. 이에 샌디에이고는 3-1 역전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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