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짚고 경기하는 팔레스타인 절단 장애 선수들

민경찬 2023. 8.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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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절단 장애 축구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각)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경기장에서 목발을 사용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60명의 선수로 이뤄진 절단 장애 축구단 다섯 개 팀은 각종 역경과 자원 부족에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지원을 받으며 2023년 첫 챔피언십 리그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과의 분쟁으로 팔이나 다리를 잃는 절단 장애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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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AP/뉴시스] 팔레스타인 절단 장애 축구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각)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경기장에서 목발을 사용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60명의 선수로 이뤄진 절단 장애 축구단 다섯 개 팀은 각종 역경과 자원 부족에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지원을 받으며 2023년 첫 챔피언십 리그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과의 분쟁으로 팔이나 다리를 잃는 절단 장애가 흔하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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