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정보 한눈에"...2023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김원준 2023. 8. 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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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이달 24~2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해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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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서 이달 24일부터 4일간
2023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이달 24~2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해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청이 조성하는 건축물의 목조건축화 선언식을 개막식과 함께 열어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친환경 소재로서 목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며 “목조건축화 선언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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