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주년 위클리, 팬송 내고 10월에는 가을 컴백한다
이승록 기자 2023. 8. 17. 10:4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데일리(팬덤명)를 위한 팬송을 9월 중 발매한다고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발표했다. "발매 일정 등 상세 사항은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엠넷 '퀸덤 퍼즐'에 출연한 위클리는 멤버 전원이 오프닝 센터를 장식하는 등 '서바이벌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화제성과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컴백과 관련해 IST엔터테인먼트는 "9월 팬송 발매 이후 10월 가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앨범 발매가 성사될 경우 1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위클리는 미니 3집 '위 플레이(We Play)'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 막강한 음원 파워로 'K-하이틴'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Play Game : AWAKE'의 타이틀곡 ‘벤 파라(Ven para)'로는 아이튠즈 송 차트 4개국 톱1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루키'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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