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테러 예고에 청사 수색·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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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일본발 테러 협박과 관련해 청사 수색과 순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7일) 입장문을 통해 자체 검색을 강화하고 정밀 수색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법원과 대검찰청 등 국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예고 이메일이 발송되면서 경찰이 관련 기관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탐지했지만, 현재까지 위험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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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건물을 폭파하겠다는 일본발 테러 협박과 관련해 청사 수색과 순찰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7일) 입장문을 통해 자체 검색을 강화하고 정밀 수색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폭발물 탐지를 시행할 계획은 없지만, 상황을 지켜본 뒤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법원과 대검찰청 등 국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예고 이메일이 발송되면서 경찰이 관련 기관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탐지했지만, 현재까지 위험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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