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작업장 전소…주민 2명 대피
황현규 2023. 8. 17. 10:38
[KBS 부산]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기장군의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과 창고로 쓰는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작업장 1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인근 주택에 사는 주민 2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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