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북 전락’ 뉴욕 Y, 5할 승률 무너져 ‘최악의 한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시리즈 27회 우승에 빛나는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시즌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그동안 필사적으로 사수한 5할 승률까지 무너졌다.
지난 1903년 창단한 뉴욕 양키스는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 5할 승률을 밑돈 시즌이 단 21차례 뿐이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지구 최하위 탈출과 5할 승률 회복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시리즈 27회 우승에 빛나는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시즌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뉴욕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단 1점도 내지 못한 끝에 0-2로 패했다. 실점은 2회 에디 로사리오에게 맞은 2점 홈런이 전부였으나, 타선이 힘을 쓰지 못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그동안 필사적으로 사수한 5할 승률까지 무너졌다. 이날까지 60승 61패 승률 0.496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당초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지구 우승 후보로까지 꼽혔으나,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격차는 14경기가 넘는다.
지난 1903년 창단한 뉴욕 양키스는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 5할 승률을 밑돈 시즌이 단 21차례 뿐이다. 팀 통산 승률은 단연 1위.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에 여러 부상 선수가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구 최하위로 처진지는 오래. 여기에 5할 승률까지 무너졌다.
뉴욕 양키스가 마지막으로 5할 승률을 밑돈 것은 지난 1992년. 무려 31년 전이다. 1992년 이후 뉴욕 양키스는 코어 4를 바탕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또 뉴욕 양키스는 27회 우승이 무색할 만큼 오랜 기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2009년 우승이 마지막이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지구 최하위 탈출과 5할 승률 회복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정국 관능적인 자태 [화보]
- 고현정 ‘여신 입장’ [포토]
- 성감대 찾다가 파국… 복층남, 최고 빌런 남편 등극 (쉬는부부)[TV종합]
- NCT 태일 교통사고→활동중단, SM “회복에 전념” (전문)[공식]
- 정이랑♥김형근, 급싸움+급사랑 역대급 냄비부부의 등장 (동상이몽2)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