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NC 다이노스와 함께 유해약물 예방 홍보

김기진 기자 2023. 8. 17.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관중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위험한 호기심 안 돼!'라는 주제로 야구 경기 전에 창원NC파크에서 ▲내가 마약류 예방 홍보대사로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기 ▲약물 오남용 오엑스(OX) 퀴즈 ▲알코올 패치 체험하기 등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 NC 다이노스와 함께 유해약물 예방 홍보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관중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보 활동은 경남교육청과 NC 다이노스를 비롯해 국립부곡병원,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약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홍보는 ‘위험한 호기심 안 돼!’라는 주제로 야구 경기 전에 창원NC파크에서 ▲내가 마약류 예방 홍보대사로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기 ▲약물 오남용 오엑스(OX) 퀴즈 ▲알코올 패치 체험하기 등의 체험관을 운영했다.

또 야구장 내 전광판을 활용해 ▲호기심, 외로움, 권유로 시작한 마약, 끝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마약중독,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 갑니다 등 마약류 예방을 위한 홍보를 했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경남교육청은 호기심이라도 마약을 시작하지 않도록 적극 교육하고 이와 더불어 어른들이 학생들의 건강한 울타리가 되도록 함께 마약류 예방 교육에 힘쓰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