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NC 다이노스와 함께 유해약물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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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관중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위험한 호기심 안 돼!'라는 주제로 야구 경기 전에 창원NC파크에서 ▲내가 마약류 예방 홍보대사로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기 ▲약물 오남용 오엑스(OX) 퀴즈 ▲알코올 패치 체험하기 등의 체험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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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 관중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보 활동은 경남교육청과 NC 다이노스를 비롯해 국립부곡병원,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마약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계 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홍보는 ‘위험한 호기심 안 돼!’라는 주제로 야구 경기 전에 창원NC파크에서 ▲내가 마약류 예방 홍보대사로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기 ▲약물 오남용 오엑스(OX) 퀴즈 ▲알코올 패치 체험하기 등의 체험관을 운영했다.
또 야구장 내 전광판을 활용해 ▲호기심, 외로움, 권유로 시작한 마약, 끝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마약중독,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 갑니다 등 마약류 예방을 위한 홍보를 했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경남교육청은 호기심이라도 마약을 시작하지 않도록 적극 교육하고 이와 더불어 어른들이 학생들의 건강한 울타리가 되도록 함께 마약류 예방 교육에 힘쓰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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