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한미 공동조사’ 결의안, 국회 논의 미뤄져
강인희 2023. 8. 17. 10:35
[KBS 제주]제주4·3의 국제적 해결을 위해 한미 공동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미뤄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어제(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위성곤 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한 4.3에 대한 한미 공동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상정했지만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행안위 관계자는 새만금 등 현안 질의에 대한 의견 차이로 여당 국회의원들이 불참해 회의가 시작 20분 만에 끝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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