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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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제7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순창군 팔덕다용도경기장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준결승전에서 광양시A를 8-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세종이글스A팀을 12-4로 제압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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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최우수상, 곽은혁 우수상 동시 수상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제7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순창군 팔덕다용도경기장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준결승전에서 광양시A를 8-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세종이글스A팀을 12-4로 제압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 글벗중 3학년 박태훈군이 최우수상을, 도담중 3학년 곽은혁군이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문야구선수반은 지역 야구 꿈나무의 실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창단했으며, 김승권 감독 지도 아래 야구를 통한 기초체력 증진과 질서 의식 함양을 바탕으로 한 우수선수 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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