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을 영농철 대비 트랙터·콤바인 등 농업기계 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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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주간 140개 시·군, 313개 읍·면·동에서 '2023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대동공업,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등 4개 업체는 지난 7월 18일부터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했고이번 가을철 순회 수리봉사에서도 침수 농기계 수리를 지속해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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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4주간 140개 시·군, 313개 읍·면·동에서 '2023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은 농기계 제조업체 대동공업,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앤아이에서 수리기사 73명(54개 반)과 지역농협 농기계센터 1072명의 수리기사가 참여한다.
지역농협 농기계센터는 순회수리봉사반 일정에 맞춰 해당 지역에서 수리봉사에 참여한다.
아울러 대동공업,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등 4개 업체는 지난 7월 18일부터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했고이번 가을철 순회 수리봉사에서도 침수 농기계 수리를 지속해서 실시한다.
순회 수리봉사반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건조기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무상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부품 교체와 운반 비용은 일부 실비가 소요된다.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응급처치와수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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