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아파트 667세대 정전…"내부 설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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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수백 가구가 한때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쯤 서구의 한 아파트 677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정전 발생 4시간 만인 오후 7시쯤 전 세대에 대한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다.
한전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 소유 설비가 자연 열화해 한전 선로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며 "전기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설비 지원, 점검 등 작업까지 모두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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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수백 가구가 한때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쯤 서구의 한 아파트 677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정전 발생 4시간 만인 오후 7시쯤 전 세대에 대한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다.
한전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 소유 설비가 자연 열화해 한전 선로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며 "전기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설비 지원, 점검 등 작업까지 모두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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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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