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549억 규모 ESS 공급계약…1년새 누적 5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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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178320)(대표 전동규)은 에이스엔지니어링과 549억7688만4206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서진시스템에 따르면 약 1년 사이 ESS 계약 수주 규모는 누적 52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서진시스템은 지난해 미국 소재의 글로벌 ESS 1위 기업인 플루언스에너지와 24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수주를 통해 신규 계약을 체결한 이후에도 꾸준히 추가 수주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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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서진시스템(178320)(대표 전동규)은 에이스엔지니어링과 549억7688만4206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6.98%다. 계약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6월11일까지다.
전 세계적으로 ESS 구축이 가속화되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진시스템은 글로벌 선두 에너지 기업인 플루언스에너지와 포윈 에너지(Powin Energy)등에 대규모 제품을 공급 중이다.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효율화를 통해 하반기 실적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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