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화암면 주민 기부·나눔 '하여가게' 눈길

배연호 2023. 8. 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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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화암면에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참여 플랫폼 '하여가게'가 생겼다.

하여가게는 화암면 주민자치회 총회가 제안한 나눔과 기부의 마을의제 사업이다.

주민 누구나 물품을 기증할 수 있고, 기증 물품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혜준 화암면장은 17일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하여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공유와 나눔 분위기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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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업으로 24시간 365일 무인 운영
화암면 행정복지센터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 화암면에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참여 플랫폼 '하여가게'가 생겼다.

하여가게는 화암면 주민자치회 총회가 제안한 나눔과 기부의 마을의제 사업이다.

화암면 주민자치회 커뮤니티센터 앞 주차장과 1층 다용도실 전용 부스에서 24시간 365일 무인 운영한다.

주민 누구나 물품을 기증할 수 있고, 기증 물품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혜준 화암면장은 17일 "지역 주민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하여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공유와 나눔 분위기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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