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진료자 5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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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가 개소 7개월 만에 진료자 5000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질료센터는 김장호 구미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이날 기준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이용 환자 수는 월 평균 700여 명, 지금까지 50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해 소아 응급진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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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부권 응급의료 거점 자리매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가 개소 7개월 만에 진료자 5000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질료센터는 김장호 구미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이날 기준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이용 환자 수는 월 평균 700여 명, 지금까지 50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365일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해 소아 응급진료를 보고 있다.
김천 등 인근지역 방문 환자 수도 전체 이용률의 30%를 넘어서면서 경북 서부권 응급의료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 시장은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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