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신혼 즐겁나 봐 “식욕 폭발”

배우 이다해 SNS

배우 이다해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신아.. 넌 중국어를 가르치랬더니 나한테 카오위 맛을 가르쳐 버리면 어떡하니?”라며 “가뜩이나 요즘 식욕 폭발인데.. 자꾸 저 맛을 생각하지 말자.. 자기 전에 또 가자 다짐하지 말자... 그것은 안 되는 것이야.. 놉! #절제의 삶”이라고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중국식 전통 생선 요리 카오위을 바라보며 행복한 듯 웃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이다해 SNS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는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 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 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샀으며,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