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부패한 시신 발견...해경 조사
김근우 2023. 8. 17. 10:27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16일) 오전 10시쯤 경북 포항시 호미곶면 바다에 떠 있던 시신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신원 확인을 의뢰한 뒤 범죄 혐의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맨발로 달려가는 남성 있다' 신고에 3호선 열차 승객들 대피 소동
- 잼버리 '버스 노쇼' 혈세 낭비..."이런 국제행사 처음"
- 271명 탄 여객기 조종사 비행 중 사망…부조종사 비상 착륙
- 유명 휴가지 테네리페섬 산불...여의도 만한 산림 초토화
- '친구인 척' 지적장애인 속여 대출 사기...억대 가로챈 6명 구속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비트코인 전도사 오태민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 리플・도지..'알트 코인' 시장 열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