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전생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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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와 로운이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다.
23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17일 베일에 싸인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전생 서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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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조보아와 로운이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다.
23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진은 17일 베일에 싸인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전생 서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00년 전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담겨 있다. 신분을 넘어선 두 연인이 서로를 아련하게 바라보며 깊은 포옹을 하고 있어 애틋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홍조와 장신유의 전생에 어떤 비밀이 있는 건지, 또 무슨 이유로 현생에서 재회하게 된 것인지 불가항력적 이끌림이 이들의 관계를 궁금하게 만든다.
조보아는 제작진을 통해 "전생의 홍조 또한 외롭고 쓸쓸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현생의 홍조와 많이 닮아 있다"며 "전생의 홍조와 신유가 가지고 있는 서사가 작품에서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운 역시 "극 중 혼조와 신유의 관계 이유인 '주술'에 대해 주목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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