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교수 발인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제가 17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고(故) 윤 교수의 발인제는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엄숙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제가 17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고(故) 윤 교수의 발인제는 오늘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엄숙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발인제에는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가족과 일가 친척 20여 명, 고(故) 윤 교수의 제자 등 경제학계 인사, 대통령실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 국민의힘 당 4역(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발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고(故)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한 바퀴 돌아 장지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장례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8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해경에게 살해당한 연인, 화장실 변기에 구토하는 자세였다
- "동창에 1억씩 준 이유가 뭔가요?" 묻자 회장님 답변은…
- 얼음 부족 잼버리…"다른 편의점도 있었다"? 실상은 독점
- [단독]'집단항명' 공모자 1명은 용의선상 빠졌다…석연찮은 의혹
- 2년 전 의정부 교사 2명 극단적 선택…학부모 악성 민원 의혹
- [단독]땅위의 수십배 '바다위 산재'…'해수부가 관리' 가닥[노동:판]
- 부친상 마친 尹, 예정대로 美 출국…18일 한미일 정상회의
- '잼버리 될라' 3년 남은 여수 섬박람회도 '발등의 불'
- 日 오염수 방류 수산물 피해, 韓 세금으로 메우나
- 北이 제시한 월북미군 선택지…北 잔류, 제3국 망명, 판문점 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