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1천명대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천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14명.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9일 1천759명, 10일 1천550명, 11일 1천397명, 12일 1천314명 등 1천명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일요일인 13일 778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14일 1천115명, 15일 1천358명 등 다시 1천명대를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천명대를 넘어서고 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14명.
지역별로는 청주 700명, 충주 218명, 제천 133명, 음성 88명, 진천 43명, 괴산 31명, 옥천 30명, 영동 27명, 증평 20명, 단양 17명, 보은 7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전문가용 RAT 1천149명(87.4%), PCR 165명(12.6%)이다.
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9일 1천759명, 10일 1천550명, 11일 1천397명, 12일 1천314명 등 1천명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일요일인 13일 778명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14일 1천115명, 15일 1천358명 등 다시 1천명대를 넘어섰다.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청주시 거주 90대 내국인과 80대 내국인은 각각 8일과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1일과 10일 숨졌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05만6천899명이다. 이 중 1천86명이 사망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