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중 교수 발인제 엄수…윤 대통령 오늘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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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발인제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고 밝혔다.
발인제에는 윤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가족과 일가친척 20여명, 고 윤 교수의 제자 등 경제학계 인사,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 국민의힘 당 4역(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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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발인제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고 밝혔다.
발인제에는 윤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가족과 일가친척 20여명, 고 윤 교수의 제자 등 경제학계 인사,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및 수석비서관, 국민의힘 당 4역(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발인제가 끝난 뒤 운구 차량은 고 윤 교수가 재직했던 연세대 상경대 건물 주위를 한바퀴 돌아 장지로 향했다. 장지는 경기도의 한 공원 묘역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3일장 절차를 모두 마치고,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으로 오후 출국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안보와 경제 분야 협력 강화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워싱턴DC 근교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18일(현지시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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