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산네트웍스, 우크라이나와 에너지 협력에 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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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2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산네트웍스가 우크라이나 국가기관과 에너지 분야 양해각서(MOU)를 맺은 사실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효율성·에너지 절약 국가기관(SAEE)과 에너지 효율화, 탈탄소화 및 녹색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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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10분 기준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20.49%) 오른 5880원에 거래됐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8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효율성·에너지 절약 국가기관(SAEE)과 에너지 효율화, 탈탄소화 및 녹색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에너지 효율화, 탈탄소화, 대체 에너지원 분야의 혁신 프로젝트 실행,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국제 금융 기구 등에서 자금 유치, ▲에너지 효율성 분야에서 EU(유럽연합) 지침의 요구 사항 이행, ▲우크라이나에 에너지 효율 기술 구현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고 규제 방안 마련, ▲우크라이나 전문가 양성 등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다산네트웍스가 우크라이나에서 에너지 효율 및 녹색에너지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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