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청소년 버팀목' 대전청소년근로보호센터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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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가 17일 현판식을 하고 근로청소년 권리구제와 지원 강화를 다짐했다.
센터는 열악한 환경의 근로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사업주가 올바른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고충 상담, 노동인권 교육, 심리치료 지원 등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래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근로가 단순히 아르바이트로 치부되지 않도록 청소년 스스로 근로자임을 인식하고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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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청소년근로보호센터가 17일 현판식을 하고 근로청소년 권리구제와 지원 강화를 다짐했다.
센터는 열악한 환경의 근로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사업주가 올바른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근로고충 상담, 노동인권 교육, 심리치료 지원 등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래숙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근로가 단순히 아르바이트로 치부되지 않도록 청소년 스스로 근로자임을 인식하고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근로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 있는 청소년은 전화(☎ 042-252-0924), 이메일(dj1388@dj1388.or.kr), 인터넷(dj1388.or.kr) 게시판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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