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30만명 돌파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방문·인증 이벤트' 당첨자 108명을 발표했다.
이벤트는 서포터즈 가입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 13일까지 60일간 전남 관광 및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 지역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계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방문·인증 이벤트' 당첨자 108명을 발표했다.
이벤트는 서포터즈 가입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 13일까지 60일간 전남 관광 및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2개월간 이뤄진 이번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자식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등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108명에게 총 4200만원 상당의 남도장터 상품권을 지급했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 지역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계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했다. 농수축산물 판촉,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주소)를 대상으로 본격 추진했다.
가입하면 전남 220여곳의 할인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남사랑도민증이 자동 발급된다.
박현식 도 자치행정국장은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과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전남의 매력을 많은 국민과 공유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