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지역 상생을 위한 교육협력 합동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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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은 17~18일까지 양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도청과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태형 부교육감의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라는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상생적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과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경북미래교육지구 추진, 공유재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협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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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은 17~18일까지 양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도청과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 대전환의 시대와 지방소멸에 대응해 상생적 협력 방안과 지역별 주요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형 부교육감의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라는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상생적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과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경북미래교육지구 추진, 공유재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상호 협의를 진행한다.
특히 교육협력 우수 사례 전파를 위해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을 관람한다.
메이커교육관은 경북도청이 시설을 무상임대하고, 교육청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으로 이뤄낸 좋은 사례다.
임종식 교육감은 "저출생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며 "경북의 강점을 살린 우수한 교육환경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교육청과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발 벗고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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