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신대학교, 전국 평화통일 사진공모전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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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와 경기도 양평군청이 주최한 제4회 평화통일 사진·영상공모전에서 평화통일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사회, 문화, 예술 등 평화통일에 대한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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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와 경기도 양평군청이 주최한 제4회 평화통일 사진·영상공모전에서 평화통일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사회, 문화, 예술 등 평화통일에 대한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2023학년도 1학기 교양교과목 '4차산업혁명과콘텐츠(담당교수: 차재국)'를 수강한 학생들로 박길현(사회복지학과 2), 강준수(식품영양학과 1), 고준형(식품영양학과 1), 김수현(식품영양학과 1)등 4명이다.
학생들은 한 팀이 되어 '그날이 올 때까지'라는 제목의 사진을 출품했다.
심사위원들은 창신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창원교육지원청, 광암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캠페인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경문)은 광암해수욕장에서 유관 기관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에코드림 청렴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 정화 봉사활동으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창원교육지원청,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특례시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현수막을 게시하고 해수욕장에 놀러온 가족들에게 ‘도로에는 안전밸트, 바다에는 구명조끼’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물놀이 예방 캠페인 후 광암해수욕장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에코드림 청렴플로깅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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