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 미국경제, 펜트하우스부터 위대한 개츠비까지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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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별잡'에서 최대 상업 도시 뉴욕에서 돈이란 키워드로 대화를 나눈다.

제작진은 "자본주의의 수도이자, 세계 금융의 중심인 뉴욕은 돈이란 주제가 빠질 수 없는 도시다. 이에 잡학 박사들이 다양한 키워드로 미국의 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라고 설명하면서, "뉴욕에서 상업이 발달하고 자금이 순환하게 된 과거와 현재를 본다면,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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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알쓸별잡'에서 최대 상업 도시 뉴욕에서 돈이란 키워드로 대화를 나눈다.

17일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에선 현대인들의 큰 관심 중 하나인 돈을 언급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3회 방송의 주제인 '미국의 돈'과 함께, #금융황제 #펜트하우스 #위대한개츠비 라는 3가지 키워드를 미리 공개했다.

'알쓸별잡'이 드디어 세계 최대의 상업 도시 뉴욕에서 돈이란 테마를 들여다본다. 먼저 물리학자 김상욱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 월스트리트를 둘러본 이후 꺼낸 키워드는 바로 '금융황제'다. 이 사람을 빼놓고는 미국의 경제를 이야기할 수 없다는 그 주인공은 "한 명의 개인이지만 대통령도 마음대로 만날 수 있었을 정도로, 사실상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했다"라는 것이 김상욱의 설명이다.

뉴욕을 대표하는 초고층 펜트하우스도 소개된다. 건축가 유현준은 지난 방송에서 철근 콘크리트와 엘리베이터의 발달로 고층 건물을 지을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뉴욕의 상징인 독특한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 88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직접 방문기를 전한다. 건축가도 반해 "여기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밝히는 집안의 내부 모습과 더불어, 3천억 원대로 가격이 형성된 뉴욕 펜트하우스 가격의 원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의 돈에 관한 마지막 키워드는 바로 위대한 개츠비다. 개츠비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그리고 이를 영상으로 옮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 유명한 작품의 주인공이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광란의 20년대라 불리는 미국의 경제적 호황이 낳은 낭만적 부자라는 것이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설명이다. 과연 이러한 인물을 탄생시킨 1920년대 미국은 어떻게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잡게 됐고, 이 시기에 세계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작진은 "자본주의의 수도이자, 세계 금융의 중심인 뉴욕은 돈이란 주제가 빠질 수 없는 도시다. 이에 잡학 박사들이 다양한 키워드로 미국의 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라고 설명하면서, "뉴욕에서 상업이 발달하고 자금이 순환하게 된 과거와 현재를 본다면,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알쓸별잡'은 1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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