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해군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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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와 해군대학(총장 김학연)은 16일 대전관공 홍보 네트워크 구축과 대외 군사교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대전에 체류하는 외국군수탁생 대상 군사외교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관광, 축제 정보 제공, 팸투어 운영 등을 통해 꿀잼도시 대전을 대내외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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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와 해군대학(총장 김학연)은 16일 대전관공 홍보 네트워크 구축과 대외 군사교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대전에 체류하는 외국군수탁생 대상 군사외교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관광, 축제 정보 제공, 팸투어 운영 등을 통해 꿀잼도시 대전을 대내외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교육만을 위해 체류하는 도시가 아닌 즐길거리, 볼거리가 넘쳐나는 도시 대전을 알리기 위한 협력 플랫폼 구축에 힘쓴다.
김학연 총장은 "대부분의 장교들이 교육을 위해 대전에 머물며 그간 경주, 부산 등 타지역을 관광차 방문했는데 이번 대전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이 0시 축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를 지닌 꿀잼도시 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윤성국 사장은 "해군대학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외국군 수탁생들이'꿀잼도시 대전'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축제를 통해 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군사외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관공공사는 14일 해군대학 소속 10개국 33명의 외국군수탁생과 가족 을 대상으로 대전 0시 축제 및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17일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을 방문, 최첨단 과학기술 인프라를 체험하는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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