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읍‧면 민생현장 탐방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이 주민과 소통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읍·면 민생현장 탐방에 나섰다.
17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2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다.
최 군수는 "민생현장 탐방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각종 생활 불편과 애로·건의 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처리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이 주민과 소통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읍·면 민생현장 탐방에 나섰다.
17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2개 읍‧면을 대상으로 한다.
군민 누구나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이동군수실을 방문해 군정 발전 제안을 제시하거나 일상의 고충을 토로하는 등 최재형 군수와 자유롭게 서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군수는 “민생현장 탐방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각종 생활 불편과 애로·건의 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처리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건의된 민원이나 현안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장기 검토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종합 검토 후 처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군수는 군수와의 대화방 개설, 지역 기관‧단체와의 수시 간담회 등 열린 행정을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