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참가

한재혁 기자 2023. 8. 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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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금융보안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핀테크 4.0시대의 도래로 금융 서비스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보안 위협이 잠재돼 있을 수 있다"라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를 비롯해 앞으로도 금융보안원은 핀테크 생태계에 금융보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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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금융보안원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금융보안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금융보안원 제공)2023.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금융보안원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금융보안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주최 하에 이달 말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금융보안원은 먼저 31일 금융보안 세미나에서 '핀테크 4.0 시대의 금융보안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전자지갑, SW 공급망 보안 등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는 이명건·황송이 금융보안원 책임과 고려대학교 이희조 교수가 맡는다.

또 행사 기간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해 금융소비자 유의사항과 디지털 금융·사이버 보안 이슈 전망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핀테크 4.0시대의 도래로 금융 서비스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보안 위협이 잠재돼 있을 수 있다"라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를 비롯해 앞으로도 금융보안원은 핀테크 생태계에 금융보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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