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색다른 변신..."모든 것을 감추는, '門'"

이명주 2023. 8. 17.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연기자 김세정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김세정은 17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락(LOCK) 버전 오피셜 포토를 올렸다.

'문'은 김세정이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한편 김세정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문'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세정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김세정은 17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 락(LOCK) 버전 오피셜 포토를 올렸다. 앞서 공개된 키(KEY) 버전과는 상반된 무드였다.  

강렬하면서도 공허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세정은 붉은 립 메이크업에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몸에 피트되는 드레스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문'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모든 곳으로 향하는 문'과 '모든 것을 감추는 문'으로 해석했다. 신보 속 메시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문'은 김세정이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김세정은 2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I'm)으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개국 1위에 오른 바 있다.  

전혀 다른 2개의 콘셉트로 변화를 꾀한다. 관계자는 "'문'을 통해 더욱 깊어진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세정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문'을 발매한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문'(The 門) 투어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