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관능적 '서머 퀸' 도전…솔로곡 '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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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효연(HYO)이 '서머 퀸' 자리를 쟁취한다.
효연은 오는 22일 솔로곡 '픽처(Picture)'를 발표한다.
지난해 소녀시대 15주년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한 지 1년 만의 컴백이다.
효연은 디제이 효(DJ Hyo)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며 소녀시대와는 다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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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효연(HYO)이 '서머 퀸' 자리를 쟁취한다.
효연은 오는 22일 솔로곡 '픽처(Picture)'를 발표한다. 지난해 소녀시대 15주년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한 지 1년 만의 컴백이다.
'픽처'는 뎀 보우(Dem Bow) 특유의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이다.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어우러진다.
가사에는 영원히 남겨지는 사진처럼 서로에게 빠진 순간이 영원하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효연은 디제이 효(DJ Hyo)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며 소녀시대와는 다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를 발표한 뒤로 꾸준히 EDM 장르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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