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갑작스런 미스코리아 과거소환에 ‘대폭소’ 현장 [스토리엔]

고현정, 훅 들어온 과거소환에 ‘대폭소’현장

변함없는 ‘동안미모’

더블 볼하트하는‘52세 고현정’

‘고현정에겐 너무 수줍은 볼하트’

‘매혹적인 큰하트’

‘눈부신 동안미모’

MC 박경림의 ‘미스코리아 과거소환’에 빵터진 웃음

고현정의‘대폭소’

‘미스코리아 시절이 나올줄이야..’

멈출 수 없는 웃음에‘물도 제대로 못 마시겠네’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8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52세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뽐내며 흰 블라우스와 검은 슬랙스로 단아한 패션이 돋보였다.

간담회 도중 MC 박경림이 고현정에게 극중 수감번호 1047번을 이야기 하다 “미스코리아땐 34번이었죠?” 라며 갑작스러운 과거 소환에 고현정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갑자기 훅 들어온 과거소환에 고현정은 물을 마시다가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8월 18일 공개된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