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서 만든 이 우유, 먹지 마세요"… 세균수 기준치 초과

최고나 기자 2023. 8. 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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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제조한 '세종우유'의 세균수가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이 우유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제품에서 세균수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은 식약처의 감독 하에 자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소비기한이 2023년 8월 19일인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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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약처 제공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제조한 '세종우유'의 세균수가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이 우유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제품에서 세균수 기준 규격에 부적합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학교 측은 식약처의 감독 하에 자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진행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소비기한이 2023년 8월 19일인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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