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윤희, 신곡 '정 많던 그 시절' 발매…힐링 트롯 가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윤희가 본명 방윤희로 돌아가 신곡을 발매한다.
17일 소속사 시앤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윤희는 이날 정오 신곡 싱글 '정 많던 그 시절'을 공개한다.
제작사인 시앤올 엔터테인먼트 맹정호 대표는 "80년대 LP판에 필수적으로 수록되던 건전 가요풍 콘셉트를 의도적으로 가미했다. 정이 있던 그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힐링 가요"라고 소개했다.
앞서 방윤희는 지난 2021년 4월 예명인 정윤희로 트롯 데뷔곡 '갱년기 인가 봐'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정윤희가 본명 방윤희로 돌아가 신곡을 발매한다.
17일 소속사 시앤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윤희는 이날 정오 신곡 싱글 '정 많던 그 시절'을 공개한다.
'정 많던 그 시절'은 경쾌한 셔플 리듬의 곡으로 작은 것도 이웃과 나누며 살았던 '정 많던 그 시절'을 가사로 담았다. 제작사인 시앤올 엔터테인먼트 맹정호 대표는 "80년대 LP판에 필수적으로 수록되던 건전 가요풍 콘셉트를 의도적으로 가미했다. 정이 있던 그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힐링 가요"라고 소개했다.
앞서 방윤희는 지난 2021년 4월 예명인 정윤희로 트롯 데뷔곡 '갱년기 인가 봐'를 냈다. 방윤희는 "본명이 더 트롯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아, 본캐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서울예대에서 무용과 뮤지컬을 전공한 방윤희는 2011년부터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꿈속의사랑' '여로' 등의 주연, 대학로 공연 '완판'의 쇼호스트, 연변처녀 등 오랜 기간 뮤지컬배우와 다운타운 가수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