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7월 '키스코 이달의 감독상' 선정

오상진 2023. 8. 1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7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김도영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시상은 구단 공식 SNS에서 진행한 '찐팬 공모'를 통해 선발된 김영인 씨 부부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7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김도영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이날 시상은 구단 공식 SNS에서 진행한 '찐팬 공모'를 통해 선발된 김영인 씨 부부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김도영은 7월 한 달 간 16경기에 출전해 20안타 2홈런 8타점 4도루 타율 0.308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