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스쿨매니저 시범사업 위해 서대문구청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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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스쿨매니저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대문구청에서 스쿨매니저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스쿨매니저 파견·이용자 배상보험 지원 비용은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내년도에는 스쿨매니저 사업을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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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내년도 25개 전체 자치구로 사업 확대할 것"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스쿨매니저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스쿨매니저는 학교시설 예약자 신원 확인·외부인 출입 통제·이용자 활동 감독·개방 시간 종료 후 시설물 점검 및 청소 등의 역할을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성북구청·서대문구청·은평구청 등 3개 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치구청별 초·중·고 각각 1개교씩 총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스쿨매니저 파견·이용자 배상보험 지원 비용은 서울시교육청과 자치구가 각각 50%씩 부담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연간 100시간 이상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내년도에는 스쿨매니저 사업을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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