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이선균 '잠',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 공식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미·이선균 씨 주연의 영화 '잠'이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잠'(감독 유재선, 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주)바이포엠스튜디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루이스픽쳐스)은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북미 오스틴에서 열리는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에 초청됐다.
앞서 '잠'은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을 시작으로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유미·이선균 씨 주연의 영화 '잠'이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잠'(감독 유재선, 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주)바이포엠스튜디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루이스픽쳐스)은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북미 오스틴에서 열리는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에 초청됐다.
판타스틱 페스트는 공포, 판타지, 공상과학, 액션 등 전세계의 환상적인 영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미국 최대의 장르 영화제다. 독보적인 취향과 색깔로 주목받으며 장르 영화계에서 주요한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간 초청되었던 한국영화로는 '헤어질 결심', '헌트', '늑대사냥'이 있다.
판타스틱 페스트 프로그래머 애닉 매너트는 "'잠'은 몽유병에 잠재돼 있는 공포에 대한 스릴 있는 영화"라고 초청 이유를 밝히며 수면 중 이상행동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탄생한 유니크한 공포 '잠'이 선사할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전해 눈길을 끈다.
앞서 '잠'은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을 시작으로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전세계 유수 영화제들의 끊이지 않는 러브콜 소식에 국내 관객들의 기대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6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광복절에 일본여행 사진 공개…비난 일자 조용히 삭제
- 김성은, 산불 재해 하와이 여행 인증샷 설왕설래...결국 삭제
- 일본 가수 각트, DJ소다 성추행 논란에 "어떤 옷 입든 개인의 자유"
- "LVMH家와 이탈리아 여행?"…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中서 재점화
- 세븐틴 승관, 활동 중단 중 근황 공개…"머지 않아 만날 수 있을 듯"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