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세라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

송종호 기자 2023. 8. 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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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자활 지원을 위해 KBS·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앞으로 1년간 KBS 교양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한다.

세라젬은 협약을 맺기 이전부터 동행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만성 질환자 등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의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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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헬스케어 가전 등 물품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
[서울=뉴시스] 17일 세라젬은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자활 지원을 위해 KBS·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세라젬 제공) 2023.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세라젬은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자활 지원을 위해 KBS·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앞으로 1년간 KBS 교양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한다.

세라젬은 협약을 맺기 이전부터 동행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만성 질환자 등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의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을 해왔다. 지금까지 27개 가정에 약 1억 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원을 받으시는 분들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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