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 밑으로 뚝…시총 상위株 100개 중 91개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25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총 100개 중 9개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SK하이닉스(2.07%), 삼성바이오로직스(1.02%), POSCO홀딩스(1.65%), 삼성SDI(0.33%), LG화학(1.71%), 현대차(1.4%), NAVER(1.57%) 등도 하락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25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17일 오전 9시45분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04%) 내린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총 100개 중 9개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세다. SK하이닉스(2.07%), 삼성바이오로직스(1.02%), POSCO홀딩스(1.65%), 삼성SDI(0.33%), LG화학(1.71%), 현대차(1.4%), NAVER(1.57%)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9%), HMM(0.58%), 크래프톤(0.76%), 금양(2.17%), LG이노텍(0.79%) 등은 상승 중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상승과 중국 부동산 디폴트 리스크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추세를 이탈했다"며 "코스피지수는 단기 방향성을 상실한 모습"이라고 했다.
이어 "방서 성향이 강하고 중국 민감도가 낮은 조합을 찾는 게 핵심"이라며 "음식료, 통신, 유틸리티, 금융, 방산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는 솔로' 영식 "대장암 4기 전처 유언에 8살 子 반응이…" 울컥 - 머니투데이
- 배구 이재영 "학폭 의혹, 사과해줬더니 1억 요구"…2년만 해명 - 머니투데이
- 前수영선수 정다래, 남편 전처 '명예훼손' 고소…SNS 계정도 폐쇄 - 머니투데이
- 월1600만원 성매매로 탕진한 아내…기러기 남편 과로사에 보험금까지 - 머니투데이
- 남편 속이고 혼외자 키운 女…이혼 후 친부 찾아가 "양육비 달라"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공천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