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다저스 유망주 랭킹 22위… 2027년 '빅리그' 데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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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 입단한 투수 장현석이 오는 2027년 빅리그에 데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장현석은 다저스의 상위 30위 유망주 랭킹에서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 닷컴은 "장현석은 평균 구속 93~95마일의 공을 던진다. 포심패스트볼은 97마일에 달하며 더 빠른 속도도 낼 수 있다"면서 "84~87마일의 강력한 슬라이더와 76~82마일의 커브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만 장현석의 빅리그 데뷔 시점을 2027년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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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닷컴은 17일(한국시각) 각 구단의 유망주 팜 시스템 랭킹을 공개했다. 장현석은 다저스의 상위 30위 유망주 랭킹에서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현석은 190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150㎞ 중후반대의 공을 뿌린다. 빠른 공에 제구까지 갖춰 탈고교급 투수로 평가 받았다. 올해에는 고교 무대에서 9경기(29이닝)에 나가 3승(무패), 평균자책점 0.93, 탈삼진 52개로 활약했다.
최근 중학생 시절부터 자신을 지켜본 다저스와 계약금 90만달러(약 11억8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MLB 닷컴은 "장현석은 평균 구속 93~95마일의 공을 던진다. 포심패스트볼은 97마일에 달하며 더 빠른 속도도 낼 수 있다"면서 "84~87마일의 강력한 슬라이더와 76~82마일의 커브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만 장현석의 빅리그 데뷔 시점을 2027년으로 전망했다. 마이너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예상을 내놨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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