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표 눈치게임 '몰래 간 손님'…'고잉세븐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SVT)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긴장감 넘치는 눈치 게임을 펼쳤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몰래 간 손님 #1'을 게재했다.
'몰래 간 손님'은 퇴근을 걸고 벌어지는 세븐틴표 눈치 게임이다.
한편,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긴장감 넘치는 눈치 게임을 펼쳤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몰래 간 손님 #1'을 게재했다.
'몰래 간 손님'은 퇴근을 걸고 벌어지는 세븐틴표 눈치 게임이다. 각 멤버가 자신에게 배정된 개인 공간을 빠져나와 중앙에 위치한 공동 공간의 왼쪽 문으로 탈출하는 콘텐츠다.
단, 개인 공간의 문을 열었을 때 다른 멤버를 마주치면 다시 개인 공간으로 들어가야 하며, 탈출에 성공한 멤버는 스튜디오 밖의 차량에 탑승해 5분 동안 대기하다가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으면 그대로 퇴근하는 방식이다.
각자 개인 공간에 입장한 멤버들은 빠른 퇴근을 꿈꾸며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에스쿱스와 준, 우지는 곧장 문을 열고 나와 탈출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에스쿱스는 출근한 지 5분 만에 퇴근에 성공하는 '민첩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계속해서 퇴근을 시도하던 조슈아, 준, 호시는 다른 멤버들을 마주쳐 탈출에 실패했다. 버논은 탈출에는 성공했으나, 개인 공간의 문을 열어 놓아 자신이 탈출했음을 멤버들에게 들키는 바람에 차량 탑승 후 5분 대기 시간에 연락을 받아 결국 퇴근하지 못하고 다시 갇히게 됐다.
1라운드 종료 후 공동 공간에 모인 멤버들은 '한 번 문을 열면 1분 동안 다시 문을 열지 못하는' 룰을 추가했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공동 공간에 음식이 준비됐고, 디에잇이 음식을 가져가는 도중 모두의 눈을 피해 탈출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이은 실패에 일부 멤버들은 동맹을 맺고 나이순으로 탈출하기로 모의했다. 곧장 탈출한 조슈아와 우지는 퇴근하게 됐지만 조금 늦게 출발한 호시는 40초를 남기고 들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도겸과 승관, 준이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다시 소환됐고, 멤버 8명이 남은 채 에피소드가 종료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