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연말까지 전체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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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이 시민 친화 공간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로 휴관에 들어갑니다.
휴관 기간 진행될 리모델링 공사에는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며, 1층에는 바닥 타일교체와 녹지공간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마련하게 됩니다.
김현아 우당도서관장은 "제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보며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휴관 기관 다른 도서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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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이 시민 친화 공간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로 휴관에 들어갑니다.
제주시는 오는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우당도서관이 전체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휴관 기간 진행될 리모델링 공사에는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며, 1층에는 바닥 타일교체와 녹지공간을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휴식 공간을 마련하게 됩니다.
3층 열람실은 기존 칸막이 책상인 개발 동서공간에서 하나의 책상에 여러명이 앉을 수 있도록 탁 트인 개방형 독서공간으로 만들어집니다.
또 오래된 화장실 디자인을 다양화하고 열람실 곳곳에는 벽체형 쇼파가 시설되는 등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현아 우당도서관장은 "제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보며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휴관 기관 다른 도서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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