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오펜하이머' 이틀째 흥행 1위…7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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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14만690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자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날 9만3580명, 누적 223만10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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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오펜하이머'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14만690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499명이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자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개봉 첫날 5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데 이어 이틀 연속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날 9만3580명, 누적 223만106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이날 4만494명, 누적 17만3150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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