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김남길·김준한, 오늘(17일) '어서오CEO' 출격

조연경 기자 2023. 8.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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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김남길과 김준한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영화 '보호자(정우성 감독)'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김남길과 김준한은 1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유튜브 VIVO TV-비보티비 '어서오CEO'에 출연한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김남길과 김준한은 영화에서 각각 성공률 100%의 해결사로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우진,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이 날 공개되는 '어서오CEO'에서는 송은이와 함께 SNS를 뜨겁게 달궜던 과거 사진에 대한 토크를 시작으로 키워드 토크까지 티키타카 케미를 전한다. 또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정우성 감독과의 만남 등 '보호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영화 속 우진 성준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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