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산네트웍스, 우크라이나와 MOU 체결 소식에 2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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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17일 장 초반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산네트웍스가 우크라이나 국가기관과 에너지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8일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효율성 및 에너지 절약 국가기관(SAEE)과 에너지 효율화, 탈탄소화 및 녹색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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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가 17일 장 초반 2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산네트웍스가 우크라이나 국가기관과 에너지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다산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24.59%) 오른 6100원에 거래됐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8일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 효율성 및 에너지 절약 국가기관(SAEE)과 에너지 효율화, 탈탄소화 및 녹색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다산네트웍스와 SAEE는 이번 혁신 프로젝트를 위해 국제 금융 기구 등에서 자금을 유치하고 우크라이나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협력할 예정이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다산네트웍스가 우크라이나에서 에너지 효율 및 녹색에너지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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