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500선 붕괴… 개인·외국인 매도세
이도형 2023. 8. 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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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1% 넘게 하락하면서 2500선 밑으로 들어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72포인트(0.50%) 내린 2512.92로 개장한 후 낙폭을 확대해 2500선 아래로 들어갔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62포인트(1.53%) 떨어진 2487.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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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1% 넘게 하락하면서 2500선 밑으로 들어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72포인트(0.50%) 내린 2512.92로 개장한 후 낙폭을 확대해 2500선 아래로 들어갔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62포인트(1.53%) 떨어진 2487.02이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1.15% 하락한 1만3474.63에 마감한 점, 중국발 부동산 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코스피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과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각가 186억, 636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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