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내볼까?' 충주시, 착한가격업소 46곳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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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오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집중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알리자는 취지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업소를 말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고물가 속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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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오는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집중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알리자는 취지다.
이 기간 착한가격업소를 찾으면 캐시백을 적립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시 공무원들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기로 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업소를 말한다.
지정 기준은 착한가격(지역 평균가 미만) 메뉴 수가 최소 2개 이상이고, 위생·청결을 갖춰야 한다. 지역화폐 가맹점은 가산점을 받는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고물가 속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주지역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모두 46곳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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