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 호미곶면서 변사체 발견
이영균 2023. 8. 17.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해안에서 주민이 부패한 시신을 발견해 소방 등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나이 및 성별이 파악 안 될 정도로 부패가 심각했다고 해경 관계자는 설명했다.
포항해경은 신원을 확인한 뒤 범죄 연루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해안에서 주민이 부패한 시신을 발견해 소방 등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나이 및 성별이 파악 안 될 정도로 부패가 심각했다고 해경 관계자는 설명했다.
포항해경은 신원을 확인한 뒤 범죄 연루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