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사 "北, 이달 중 자국민부터 국경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유럽의 북한 전문 여행사가 북한이 이달 안에 자국민부터 국경을 개방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웨덴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코리아콘술트'는 지난 14일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북한이 2023년 8월 말 이전에 국경을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도 지난 11일 북한이 조만간 자국민 이동을 시작으로 국경을 개방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유럽의 북한 전문 여행사가 북한이 이달 안에 자국민부터 국경을 개방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웨덴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코리아콘술트'는 지난 14일 홈페이지 게시글에서 북한이 2023년 8월 말 이전에 국경을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북한으로 돌아가는 자국민을 위해 국경이 열리고 이후에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도 지난 11일 북한이 조만간 자국민 이동을 시작으로 국경을 개방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